CEO인사말아름다운 미래를 경기그린에너지가 약속합니다.

반갑습니다! 대표이사 김대영입니다.

경기그린에너지(주)는 2011년도에 설립, 2013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58.8MW 규모의 세계 최대 MCFC(용융탄산염)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로서 청정연료인 천연가스(LNG)를 사용, 친환경적인 발전용 연료전지를 이용하여 전기 및 열을 생산, 공급하는 에너지전문 회사입니다. 2.8MW 규모 연료전지 총 21기 발전설비로 한 해에 최대 42만3천MWh의 전력(화성시 일반가정이 사용하는 전력의 약 48%(8만5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달하는 수준)을 생산 가능하며, 또한 연간 약 2만가구에 난방용 중온수를 공급할 수 있는 열 22만Gcal 생산합니다. 이로 인한 CO2 감축효과는 22만톤CO2, 원유수입 대체효과도 12만 toe에 달합니다.

발전용 연료전지는 궁극적으로 수소를 연료로 전기에너지를 생성하는 발전 장치로서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해 물과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친환경 발전원으로서는 유해가스 발생이 거의 없고, 소음도 적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 발전원 중 하나로 꼽힙니다. 친환경 전원이면서 열과 전력을 동시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분산형 전원으로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 전력수급 안정은 물론 송전설비가 필요 없는 분산형 에너지공급 시스템의 새로운 모델로서 수소경제 시대를 맞이하여 친환경적이고 고효율의 분산형 에너지원으로 국내 신에너지 사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경기그린에너지의 임직원은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발전소 안전운전은 물론 청정 전력생산 및 열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웃과 사회를 위한 나눔 경영과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소통과 열린 자세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